울산 동구 월동기 종합대책 추진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2-07 13:53:45
【울산 = 김성호】울산 동구가 이달부터 오는 2016년 2월말까지 월동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동구는 서민생활 안정지원과 재난 재해 예방대책, 유관기관 협력 안전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동구는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이 중지되거나 지원대상에서 탈락한 세대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와 연계해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등을 지원한다.

김장철과 연말연시를 맞아 물가 모니터요원 5명이 시장과 백화점 대형유통업소 등의 가격 동향을 조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주 1회 품목별 가격정보를 동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장철을 맞아 12월말까지 무 배추 등 김장쓰레기를 매일 수거하고 있다. 절이지 않은 배추 등 채소 겉껍질을 건조 한 뒤 일반 쓰레기와 별도로 구분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수거하고 있다.

재난재해 예방대책으로 산불·설해·안전사고 예방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1월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산불종합상황실을 휴일까지 운영중이며 이밖에도 상수도 동부사업소 및 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수도 급수와 소방안전대책 등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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