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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송용만기자]
식전 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벌어진 안전골든벨 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본교 4학년 김나연 학생이 최후 2인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골든벨을 울리진 못하고 금상을 받았다.
금상에게는 경상북도 교육감 상장과 장학금 50만 원이 주어졌다.
김나연 학생은 “금상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앞으로 골든벨에서 알게 된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잘 지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황우원 교감은 “3월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시한 신학기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경찰관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재난안전한국훈련 등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학생들에게 높은 안전의식을 심어주어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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