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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은 12.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주택이 노후하여 수리·교체가 절실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도움의 손길이필요한 복지사각지대 한 세대(정OO)를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자원봉사로 참가한 새마을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방충망 및 붕괴위험 담벼락 보수를 실시하고 난방유, 전기장판, 자녀 방한
점퍼 3벌, TV문갑 교체 등을 지원하였다.
박진갑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정량동장(김종식)은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를 몸소 실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가 지역사회봉사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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