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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시장은 “2013년 3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좋지 않아 복선으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복선 전제 단선 시행을 건의했다”며 “끝까지 복선을 고수했다면 오늘의 결과능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도권 시대를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빨대효과에 대비해 경제도시, 문화관광 제일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원 시장은 “전국 최대 화훼특화관광단지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치악산 둘레길 조성, 흥원창과 강원감영 복원, 원주천댐 주변 관광휴양림 조성등 인프라 확충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댄싱카니발을 세계축제로 발전시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100만 광역시 원주’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1400여 공직자 모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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