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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임종문 기자] 지난 8일 여수시 월호동에서는 동주민센터에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동주민센터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김장 100포기를 담아 경로당 11개소와 관내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윤희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도규 월호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아름다운 여수에서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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