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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연활동은 양단체의 소통과 유대를 위해 사천푸르지오 부녀회(회장 김분기) 회원 10명이 사전에 준비한 음식(떡국, 수육, 떡, 과일 등)을 경로당에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안마와 말벗이 되어 드렸으며, 오후에는 경로당 안팎을 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종천마을 경로당(회장 최연도)에서는 방문한 사천푸르지오 부녀회원들에게 마을 소개와 유래를 설명하고 앞으로 두 마을이 자주 왕래하기로 했다.
한편 사남면사무소 직원 5명이 부녀회원들과 함께 행사에 동참하여 경로당 내․외부의 노후된 형광등을 교체하는 등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을 점검했다.
노영주 면장은 “사남면 오-오 결연 네번째 행사를 통해 모범적인 결연활동으로 평가하고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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