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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OK목장' 김철한 대표는 지난 12월9일 오전 일산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25만원 상당의 백미(20kg) 5포를 일산동주민센터 행복나눔터에 기탁했다.
김철한 대표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매월 백미(20kg) 5포를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385포(7,700kg) 1,925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였으며,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직을 맡아 평소 일산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다.
김철한 대표는 “끼니를 걱정하며 하루를 버티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찾던 중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 백미(20kg) 5포를 기탁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지역 내 환원사업을 더 활발히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주민센터는 2008년 11월부터 행복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나눔터를 통해 기부 받은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하여 온정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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