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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인 12월10일에는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울산전망대를 관람하고 이날 오후 5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갖고 현대호텔로 자리를 옮겨 최근 북한의 정세변동으로 인한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하는 등 통일문제 합동워크숍과 양 지역의 특산물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12월11일 오전에는 현대중공업과 울산 테마식물수목원 등을 탐방하고 오찬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지종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십수년간 교류를 통하여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양 지역 간 화합은 물론 통일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와 정보교류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울산동구협의회와 광주서구협의회는 영․호남간의 교류를 통한 이해와 우의증진을 위하여 지난 1999년 양 지역 간 자매결연를 맺은 후 17년간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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