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당초예산 2,120억원 확정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2-10 13:53:07
【울산 = 김성호】울산광역시동구의 2016년 당초예산이 2,120억9,881만7천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2,034억9,982만9천원이며, 특별회계는 85억9,898만8천원이다.

이는 지난 2015년도 당초예산인 1,917억7,813만5천원(일반회계 1850억8,134만6천원, 특별회계 66억9,678만9천원) 대비 10.6% 증가한 것이다.

2016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서부초등학교 일원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1억2,500만원, 일산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20억원, 방어진항 국제건축 디자인거리 조성사업 7억7,400만원, 역사유적지 누리길 조성사업 6억3천만원, 어린이보호구역 CCTV 설치 및 시설개선사업 7억2천만원, 일산동 공영주차장 조성 65억원, 일산동 주민센터 신축 설계 용역비 1억3천만원, 동구 구민복지회관 건립사업비 25억원, 동구 관광상징물 설치 제작비 2억5천만원, 퇴직자 쉼터 건립 부지매입비 10억원 등이다.

동구 관계자는 "건전 재정의 기본 틀 안에서 불요불급한 수요는 최대한 억제하고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복지, 주거환경, 교통분야에 중점을 두고 2016년도 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년도 사업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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