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강연회는 기업체, 노동조합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의 저자로 잘 알려진 임승수(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를 초청해 ‘노동개혁, 2030세대의 희망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임승수 강사는 노동시장개혁에 대한 정부와 노동계의 입장을 균형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정책변화에 따라 기업과 노동계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제시하였다.
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정부의 노동정책 변화에 따라 기업체는 물론 노동자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노동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