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대포어촌체험관광마을 전국 우수마을 쾌거
박한 | 기사입력 2015-12-11 06:00:04
【사천 = 박한】사천시 남양동 대포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이창은)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군 소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우수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사업비 3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지난달 전국의 대표 어촌체험마을 10개소의 예선 심사를 거쳐 대포어촌체험마을을 포함한 5개소가 본선대회에 진출하여 사례발표와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포어촌체험마을은 전진대회 사례발표에서 현대화된 시설 확보와 우수 프로그램 개발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마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대포어촌계는 지난 2007년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지정되어 해상황토펜션(돔하우스)운영 및 갯벌체험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촌체험마을로서 각광 받고 있다.

이창은 대포어촌계장은 “시의 집중적인 지도와 어촌계원이 합심하여 방문객이 만족하고 어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 발굴을 위해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이번과 같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송도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전진대회에서 전국 우수체험마을로 선정된 대포어촌체험관광마을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어민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앞서가는 어촌 체험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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