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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성 회복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을 범 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은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와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명예회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관용과 배려를 통한 화합의 사회’라는 주제로 도덕성 회복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경부 회장은 “이번 도덕성 회복 강연회를 통해 윤리도덕 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바르게살기를 생활화하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바르게살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도근 시장은 지역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격려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이 사천시에서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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