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로.확포장사업 36억원 투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1 11:56:02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가 군도와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균형 개발과 농업생산 기반 확충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이와 관련, 올해 33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군도와 농어촌도로 14개 노선 2.5㎞를 확․포장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완공된 노선은 ▲옹동면 칠석산성선 ▲북면 마태입점선 ▲고부면 고부흥덕선 ▲감곡면 두전통석선 ▲고부면 신영해정선 ▲소성면 봉양용정선 ▲고부면 생죽선 ▲감곡면 소학선 등이다.

시는 내년에도 36억원을 투입해 22개 노선 3.5㎞의 군도와 농어촌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을 보면 군도 15호선인 옹동면 칠석산성선 등 10개 사업 2km와 농어촌도로 태인 102호선인 서재선 등 12개 사업 1.5km가 개설된다.

김생기시장은 “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2016년에도 도로개설 공사의 지도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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