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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동구청의 교육지원에 관한 추진실적과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동구교육발전 및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의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참석위원들간의 생생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특히 내년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전면실시로 동구지역 9개 중학교 전체에서 자유학기제가 실시될 예정이라, 청소년시기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든든한 뒷받침이 되기 위해서는 민관학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구청은 아이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중이며 내년에도 학교교육경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등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동구 교육발전위원회’는 교육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견 수렴기구로 울산광역시내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올해 2월 교육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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