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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산청딸기를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수출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허기도 군수를 비롯해 지역구 군의원, 딸기 생산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이팜은 매출액이 70여억 원에 달하는 우량 법인으로 지난 2011년 26개 딸기 생산농가가 힘을 합쳐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해 국내 유통과 동남아 등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22일에는 국내 최초로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출길에 나섰다.
이부권 대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기존 시장에 유기농 딸기 수출을 하는 등 내년에는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발대식을 갖게 되다”고 말했다.
허기도 군수는 “산청딸기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앞으로 획기적인 소득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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