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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2015년 쌀 관세화 유예 철폐에 따라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쌀을 이용한 약이 되는 음식 ‘약선요리’등 단체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지난 1일과 3일에는 농업인과 농촌지역 소비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가공식품 중 ‘떡’을 주제로 기술교육 요리교실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쌀 생산 농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급식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까지 11회에 걸쳐 일반 농업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술교육 요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현대 식생활에서 쌀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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