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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종업식에서는 청소년 꿈드림 과정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종업장을 수여 받았다.
종업생들은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오늘 종업장을 수여받게 된다며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산청군 협의회(협의회장 신종철) 등 7개 단체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한 정은수 수료생을 포함,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꿈드림 활동 동영상 발표와 밴드공연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산청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업중단 청소년에게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검정고시반을 개설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및 자립지원을 돕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별칭으로 학업중단, 학교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총괄적인 진로지원체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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