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수레울 합창단”동절기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4 11:17:38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13일 18시 “연천수레울 합창단”은 2015년 수레울 정기 연주회 “응답하라 1978” 공연에 앞서 130여만원상당의 백미(10kg.50포)를 주위의 소외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연천군청 담당자에게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천수레울 합창단(단장 이민구) “사랑의 쌀”은 회원들이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동절기 어렵고 힘든 가정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기탁된 기증물품을 읍․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가정에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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