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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지담당 직원들과 함께 보훈가족을 방문한 정현종 홍성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복, 두유, 김 등을 전달해주었다.
위문을 받은 참전유공자 조씨(85세)는 “평소 보훈섬김이분들이 부모 모시듯 정성껏 돌보아주는것도 고마운데, 지청장님까지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한편 홍성보훈지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명칭이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하여 정현종 홍성보훈지청장은 “명칭이 충남서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되는 만큼 홍성보훈지청이 소재하고 있는 홍성군 뿐만 아니라 예산군·아산시·서산시·보령시·당진시·청양군·서천군·태안군 등 그 외 관할 구역의 보훈 대상자들에게도 차별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국정세부과제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 의료·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을 충실히 구현하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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