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상품, 이제는 모바일과 SNS로 通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6 09:25:11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강원도는 소비자의 쇼핑 패턴이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급변함에 따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올해 초“손안에 작은 경제, 「모바일 퍼스트 강원」”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홍보와 판로채널 개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모바일홈페이지(1,060개) 제작 지원하였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효과는 물론 모바일환경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소상공인 모바일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난 4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시범사업으로 민박․펜션, 캠핑장, 요식업 등 150개 업소를 모바일화하였고, 지난 8월부터 모바일서비스 확산을 위해 도내 소상공인(민박․펜션, 요식업, 캠핑장, 자영업자 등) 및 골목상권(전통시장, 상가집중단지 등) 등 860개 업소에 대하여 모바일홈페이지를 제작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 30% 고객문의가 늘고,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강릉 커피거리, 춘천 닭갈비골목, 평창올림픽시장 등 12개 골목상권에 대하여 네이버와 공동으로 홍보포스터, QR코드 스티커 및 홍보명함 등을 지원하고 네이버 리빙푸드 영역에 홍보하여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상인은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편리해 졌으며, 더 많은 고객에게 쉽게 업체를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소셜미디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은 지역특산품 판매 전용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4개(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지역 상품에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이야기와 음식 레시피 등을 스토리텔링화하였다. 이렇게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노출하여 지역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상품구매를 극대화하였고

이와 함께, 비정기적인 깜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도에서 운영하는 강원마트, 강원곳간 등의 쇼핑몰에 입점된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지 갈수 있었으며 전년대비 매출이 약 27% 증가 되어 지역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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