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초대전은 대가야문화누리 개관을 기념하여 경상북도 우수한 도예인의 혼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민들에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선조들의 섬세한 손놀림으로 전해 내려오는 도자문화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감성을 풍부하게하고 정신을 정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군수는 축사에서 대가야의 우수한 토기제작기술과 조선 초 왕실 진상품 분청사기제작의 3대 발상지인 고령에서 도회협회 초대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지역 도예인들의 혼이 담긴 도자기를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귀한자리로 지역 도예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붙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