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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의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실시되는 중국 검역단 현지실사에 대비 철원군, 농협철원군지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철원사무소, 관내 4개 농협 등이 참여했다.
중국 쌀 수출은 오는 20일 한중 FTA 공식 발효와 지난 10월 한·중간 쌀에 대한 검역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가능해 졌으며, 철원군에서는 정부의 추진계획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하여 중국 수출 교두보인 수출용 쌀가공공장에 동송농협이 선정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지원 추진하고 있다.
중국 쌀 수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쌀수출 미곡종합처리장을 현지 실사를 거쳐 연말에 전국 5곳 안팎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철원오대쌀은 중국산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은떨어지지만 일본. 대만산과 비교해서는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보며, 쌀수출 가공공장은 철원오대쌀의 중국 수출의 유일한 통로로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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