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진흥원, ‘2015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통합평가보고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16 17:01:36
[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명숙)은 2015년 12월 16일 2015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평가보고회 및 우수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에 따르면 “올해 4년차를 맞는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의 컨설팅 추진 결과 및 사업 평가보고를 통해 시‧군별 사업진단 및 2016년 사업보완을 위하여 추진되었고, 이날 수렴된 의견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6년 반영요청사항으로 시‧군별 사업기관‧단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 소외지역의 교통비 확보, 우수프로그램 및 기관‧단체의 2~3년 연속 지원, 사업 절차 및 서류간소화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2016년 사업 시행 전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적용방안 및 범위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15개 시‧군별 평가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관‧단체 중 6개 단체를 심의선정하여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성과워크숍 시 시상할 계획에 있다. 금산군의 경우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사업자간 네트워크 구축 및 선정단체별 보조금에서 5%씩 모아 통합발표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김명숙 원장은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시‧군 및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충청남도의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사업주체 및 전문가간 지속적인 연계협력 및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질과 파급력을 높여나가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는 충청남도, 충청남도 교육청, 15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융복합 사업으로 2013, 2014년 연속으로 교육부 주관 방과후 학교 지역사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015년도에는 시‧군별 139개 단체가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22일 보령머드린호텔에서 2015년도 지역사회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성과공유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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