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금서면, 온정의 손길 줄이어
박한 | 기사입력 2015-12-17 09:57:28
【산청 = 박한】산청군 금서면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금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호율)와 체육회(회장 조진호), 산악회(회장 김형균)는 금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자들은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상남도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

금서면 3개단체 이웃돕기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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