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구강서비스 제공
권현근 | 기사입력 2015-12-17 08:59:42
【김천 = 권현근】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치과유니트와 액스레이 등 완벽한 치과장비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리프트가 탑재된 ‘구강보건이동차량’ 운행을 2016년부터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구강보건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과 초등학교, 경로당,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구강질환 예방 및 양질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강보건이동차량 운영은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2명, 운전기사 1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구강검진, 치과진료,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처치를 실시한다.

특히, 잇몸질환이 발생이 가장 많은 어르신들에게 스케일링 또는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며 시린이를 방지하는 불소바니쉬 도포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구강질환 예방과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한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구강보건이동 차량’이 지역주민에게 많은 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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