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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15일(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문화마당~항남동 일원을 순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비를 위해 편의점 및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하고 청소년 고용 및 출입 제한시간 준수 등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장윤철 위원장은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유해업소에 대해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하였다.
신평호 중앙동장은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해 격려하고 특히, 편의점 및 가게에서 술ㆍ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 업주 및 어른들의 관심이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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