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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 의장 등 각급 유관기관 및 각동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살기좋은 하남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나눔.봉사.배려의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신장2동 배성곤 협의회장과 감북동 신송연 부녀회장 등 29명에 대한 행정자치부장관, 경기도지사 표창 및 시장표장이 각각 수여됐다.
최천기 회장은 ‘제2새마을운동의 나눔.봉사.배려의 실천항목 아래 책임의식과 사명감으로 더욱 살기좋은 하남을 만드는데 함께 앞장서자’라고 했다.
한편, 이교범 하남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뉴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더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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