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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사항이 담긴 동영상 시청과 함께 2015년 평생학습 추진성과 및 2016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동석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완주군 내 평생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2014년(112개강좌) 대비 90% 증가한 218개 강좌가 운영되어 평생학습 수혜자가 증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량적 성장 못지 않은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 확충 등이 이루어져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룬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2016년도 평생학습 추진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완주군이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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