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4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8 14:56:51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8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 창녕군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충식 군수, 손태환 창녕군의회의장, 강신홍 경찰서장, 백형환 소방서장, 박점복 2대대장 등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015년 예비군 육성지원금 결산,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결과보고 및 2016년 주요일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15년은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에 있어서 여러모로 뜻깊은 한해였다. 지난 2월 경남통합방위회의에서 지방 통합방위태세활동에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9월 을지연습기간 모범적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경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충식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참석하신 많은 위원님들께 2015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점에 대해서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민관·군경이 긴밀한 위기관리체제와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안전한 창녕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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