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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무궁화 등 국가상징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빛내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 총 11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홍천군 서면 모곡4리는 이강목 이장을 중심으로 2014년 교육부로부터 보리울 인성학교로 지정 받아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애국정신 함양 및 무궁화선양 교육에 힘써 왔으며, 수학여행단을 유치 무궁화 체험활동 전개, 가족단위 무궁화 체험마을 운영, 무궁화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등 나라꽃 무궁화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장을 받게 되었다.
서면 모곡4리 이강목 이장은 “일제강점기때 무궁화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신 한서 남궁 억선생의 얼을 이어 받아 전국에 대대적인 무궁화 선양사업을 추진하여 마을을 홍보하는 한편, 홍천군이 무궁화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은 2008년 대한민국 무궁화 중심도시로 선정되어 무궁화 보급 및 식재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10만본 이상의 무궁화를 전국 기관․단체 및 학교에 보급하여 무궁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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