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의 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발전을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5시 삼척시청 4층대회의실에서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할 초․중등 학교장 55명, 김양호 삼척시장 등 시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며, 업무협약식 체결후시관내 역사문화유적지도 견학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동작구, 관악구 소재의 많은 학교에서테마형 교육여행지로 삼척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월호 사태이후 150명 미만의 소규모 여행단을 운영하도록 지침이변경되었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할학교가 169개교에 달하고 학생수만 8만명이 넘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머물러 갈 수 있는 체류형 교육여행이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실제, 삼척의 경우, 많은 학교에서 교육여행을 오고 있고, 올해에도 환선굴,해양레일바이크 등에 5만명이 넘는 학생이 다녀갔지만, 관광지만 보고가는경유형 여행지로써의 한계가 있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삼척시의 이러한 차별화된 목적의 교류 사업이 성공되어 교육분야 발전과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지 주목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