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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시간대에 시외권 교차로ㆍ무단횡단 다발 지역 등에 순찰차, 의경을 배치하여 무단횡단하는 보행자 태워주거나 보행자들을 안전하게 인도로 안내하고, 각종 농기계ㆍ오토바이 등 갓길에서 위험하게 운전하는 차들에 대해 에스코트를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의자차나 후미등이 들어오지 않는 차(농기계, 오토바이 등)에 후부 반사지를 부착하여 야간에 멀리서도 식별할 수 있도록 부착하는 등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초저녁 때는 차량 통행량이많은데다 완전 어두워진 저녁보다 차량 전조등을 켜고 가는 차량이 적은 편이며, 특히 국도33호선 같은 경우 올해 초부터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차량들이 과속을 할 수 있는 도로의 여건과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라 전했다.
또한 “구미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 보행자 태워주기 적극실시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고 없는 구미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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