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2012년 경제활성화실 통계팀으로 조직개편 되었으며, 통계팀장외 2명의 직원이 통계 조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통계의 정확성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통계조사 유공기관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주시는 부서장의 관심도와 담당 공무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사원 모집시 우수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조사요원들을 선발 채용하여 조사에 관한 모든 교육훈련을 수행하여 본 조사에 투입하였으며, 조사요원들과 삼위 일체가 되어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유공기관 표창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 밖에도 5년마다 실시하는 2015인구주택 총조사(2015.11.1.~11.15.)와 농림어업총조사(2015.12.1.~12. 15.)도 부서장 및 담당공무원이 노인요양시설, 학교기숙시설등을 직접 기관 방문하여 시설장 및 학교장과 미팅 후 조사의 중요성을 홍보하였으며, 조사기간중 1일 3회이상 읍면동 상황실을 방문하여 조사상의 어려움, 문제점 등을 해결하고, 조사구를 방문하여 협조 요청하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2015 유공기관 포상 현황으로 경상북도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기획재정부 장관상으로 영주시와 의성군, 고령군이 수상하였으며, 통계청장 표창은 칠곡군이 수상하였다
아울러 영주시는 각종 통계조사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에 앞으로 조사원들이 해당가구를 방문 할 시 정확한 조사가 선행되도록 성실한 답변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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