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발효음식 자연음식 저장음식 교육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22 12:01:33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겨울에 빼 놓을 수 없는 저장음식 발효음식에 대해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 까지 1시30분부터 3시간동안 교육을 추진한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교육장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생 모집신청을 14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았는데 하루만에 교육생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의 관심이 높았다.

21일은 해산물을 활용한 발효음식 가자미식해와 양념게장, 22일은 한국의 대표 발효음식인 김치이론과 비늘김치, 연꽃물김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천연조미료 표고버섯을 활용한 젓갈과 누룩소금 실습, 그리고 누룩소금을 활용한 두부치즈를 만들어 보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영주시는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정보 제공과 가정 식단에서 화학조미료 보다 자연조미료의 활용을 높여 소소한 먹거리의 변화로 건강 식생활을 유도하는데 교육의 의의를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의 성과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자연음식, 전통 발효음식의 체계적 보전과 한국형 식문화의 우수성 확산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