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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의 도움이 적어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집단 활동을 통해 사회적응에 필요한 상호작용 기술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모양으로 자신만의 쿠키를 만들어 봄으로써 세상에서 하나뿐인 쿠키가 탄생하는 순간을 느껴보는 시간이 돼 기분이 좋았다"며 “평소 영화를 보고 싶어도 쉽게 가지 못해 보고 싶은 영화를 놓칠 때도 많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남해군 청소년지원센터장 이길한 군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이 직업체험과 문화체험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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