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에 ‘성금기탁 및 도서' 기증
김동진 | 기사입력 2015-12-23 02:29:48

[영양=김동진 기자]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오창균)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영양군에 성금 100만원과 사랑의 책 30권을 전달했다.

영양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창균 영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택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영양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영양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