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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은 전 직원들의 친절도 제고를 위한 민원친절 응대요령 교육과 더불어 금년 6월 중 발병한 메르스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나아가 현업업무 종사자 개개인을 대상으로 사기를 북돋아 주는 등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하는 자리로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윤견일 보건의료원장의 2015년도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담긴 인사에 이어 원무과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상호간 화합과 부서 간 원활한 업무협조가 의료서비스 신뢰도 향상에 기본이 되는 만큼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의료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명감임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앞으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24시간 묵묵히 일하는 현업종사자 및 응급실 등 야간근무자들을 주기적으로 격려해 주어 보건의료원을 가장 일하고픈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숍을 준비한 원무과 관계자는 “금년도 자체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다 내실 있는 친절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여 보건의료원이 뭔가 변화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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