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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재생과 예술을 접목시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전환 轉換]은 철원의 역사와 현재의 일상, 그리고 미래적 가치들이 공존하는 철원의 맥락과 의미의 ‘전환’을 통해, 공존과 평화라는 인류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작가 배영환, 이인희, 김승회, 공공미술 삼거리, 아카이빙 네트워크 연구소 등이 참여하여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작품제작, 전시, 기록 아카이빙,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 철원군 김관식 부군수는 “이번 상을 계기로 철원에 그어진 경계 너머 지켜야 할 가치, 삶, 의미를 재생하여 새로운 기억과 시간, 평화의 의미가 전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진행했던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환 轉換]의 의미가 많은 분들과 공감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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