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적의도서관 올해 마지막 월월특강 실시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2-24 14:07:57
【울산 = 김성호】북구 기적의도서관은 24일 오전 11시 맑은숲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임숙 소장을 초청한 가운데 '5가지 엄마의 말'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월월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 이임숙 소장은 15년간 부모와 아이 심리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습관과 생각을 바꾸게 하는 ‘엄마의 말’,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달라져야하는 ‘엄마의 말’, ‘말’로 인한 아이의 변화 등을 들려주었다.

이 소장은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도 바뀐다"며, "엄마의 작은 말 한마디가 우리 아이들에게 기적 같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 이토록 중요한지 몰랐다"며, "우리 아이에게 했던 말을 먼저 반문해보고 나부터 실천해야겠단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적의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 및 평생학습을 위해 매월 작가 또는 유명 인사를 초청해 월월특강을 진행한다.

북구 염포동 새마을회 환경정화 활동

북구 염포동은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24일 오전 11시 홍성욱 동장, 새마을회 정운화 협의회장, 정춘희 부녀회장,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염포삼거리공원 및 성내놀이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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