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천=김응택기자]지난12월 23일(수), 부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원장 한영희)에서는청내 대회의실에서 120여 시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03년부터 부천 관내 수학, 과학분야의 우수학생들을 조기 선발하여 창의성과 인성이 융합된 영재 프로그램을 교육시키고 있으며 매년 약 1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학과학 프로그램 외에도 발명수업, 2015 판타지아 부천 과학페스티벌 부스 운영 봉사활동, SW․과학융합영재캠프, 과학문화 현장체험학습, 창의적산출물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모든 과정이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탐구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창의적 산출물 중 “안개 낀 도로에서 가시거리 확보에 가장 효율적인 LED 가로등 불빛"과 “식물성 플랑크톤의 환경오염 조사"는 부천권역대회에 출품되어 우수한 작품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수학, 과학영재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력, 발산적 사고를 향상시켰고, 발명수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였다.
또한 SW․과학융합영재캠프를 통해 “영재들의 꿈 너머 꿈"이란 진로탐색 시간과 EV3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여러 함수를 이용한 로봇의 자율이동 문제를 해결하는데 팀원사이의 협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갖기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