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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지방세정 운영 6개분야 19개항목 전반에 대해, 1차 평가표에 의한 서류심사와 2차 시군 현지실사를 통해 수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시에서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현년도 징수율(97%)과 시민 공감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펼친 점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포상으로 지급된 시상금을 성실납세에 협조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여 주위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시에서는 2016년에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납기 내 징수율 제고는물론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으로, 납세자 권리 강화 및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세정 시책 사업도 추진 할 방침이다.
최준민 동해시 세무과장은 “3년 연속으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에 대해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내실있는 지방세정 운영으로 징수율 제고와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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