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가야육종 향토장학금 기탁
박한 | 기사입력 2015-12-28 11:50:42
【산청 = 박한】산청읍에 기반을 두고 있는 가야육종 최영렬 대표가 28일 산청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가야육종은 부산・경남 양돈인들이 설립한 부경양돈농협 자회사로 지역 양돈농가들의 종축개량과 판로개척으로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난 2010년에 산청읍에 농장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최영렬 대표는 “산청에서 양돈업을 하면서 벌어들인 이익금이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기도 군수는 “우리지역 선도업체에서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야육종 향토장학금 기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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