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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옥포면 익명의 천사 사랑의 쌀기탁

【달성 = 이승근】지난 28일 달성군 옥포면 익명의 주민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백미20kg 5포(20만원 상당)를 옥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부자는 면사무소로 전화를 걸어와 “농협에 20kg짜리 쌀 5포를 주문 하여 면사무소로 배달시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름을 밝히기를 한사코 사양했다.

임기수 옥포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처럼 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양곡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이면 언제든지 누구나 이 쌀과 라면을 필요한 만큼의 적당량을 가져갈 수 있고, 더 채워 놓을 수도 있도록 2006년 처음 설치하여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옹달샘’의 쌀독을 채울 예정이다.

백미 후원.익명2015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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