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초 감사원 감사를 통해 신설학교 목창호 설치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퇴직공무원 적발을 계기로, 재발방지 대책으로 사후적 감사에 치우진 종합·특정감사보다 사전에 비리를 차단할 수 있는 일상감사를 대폭 확대한 결과이다.
지난 하반기에는 올해 3월 개교학교의 CCTV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사전에 시정 조치하는 동시에 도출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과거 집행한 CCTV 구축사업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하여 예산낭비와 불법하도급을 묵인한 공무원에게 중징계(정직) 처분하였다. 이는 신설학교에 설치된 CCTV 시스템 구축 사업비를 과다하게 산출하여 6억여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시공업체의 불법하도급을 묵인한 혐의다.세종시교육청 이중호 감사관은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교신설 등 대규모 시설공사에 대한 일상감사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대상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일상감사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 세부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세종교육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일상감사 : 주요 정책의 집행업무 등에 대하여 독립된 감사부서에서 최종 결재권자의 결재에 앞서 해당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적 감사로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재정적 낭비요인을 차단하는 예방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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