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강원도 횡성 강변에는 7000여명의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행사 전 열린 공연과 퍼포먼스는 참여자들의 가슴에 평화의 열망을 심어줬다.
볼에 만국기를 새긴 각인들은 평화 피켓을 높이 올리며 세계평화선언문 낭독과 함께 평화를 외쳤다.
“같은 시대, 같은 땅에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청년들은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왜 전쟁에서 죽어야 하는가? 죽음의 보상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세계평화선언문’은 이만희 HWPL((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선포한 글이다.
이날 7000여명은 “출발!”소리와 함께 평화의 행보를 시작했다.
참가한 청년들은 평화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에콰도르에도 평화가 임하길’ 기원했다.
특히 에콰도르 지진피해 현장 영상은 청년들의 심금을 울렸고 참가자들은 너도나도 에콰도르 지진피해 모금에 동참했다.
그는 “정치인이 돼서 모국의 평화를 어떻게 지켜야할지, 어떻게 주변 나라와 평화를 유지할지 알고 싶다”며 “평화구현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콩고는 풍부한 광산을 두고 강대국들 간 이권 다툼으로 현재 25년이란 세월을 전쟁으로 보내온 나라다.
이날 산승들의 입에서는 창조주의 계획을, 석학들은 세계평화를 외쳤다.
세계평화선언 3주년 기념식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베를린 등 전 세계 52개국 105개 도시에서 약 동시 참석했다.
지난 3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골자로 한 국제법이 제정된 후, HWPL의 행보는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청년평화그룹 (IPYG, 부장 김두현)과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김남희)을 두 날개삼아 HWPL은 세계를 다니며 평화를 외치고 있다.
“평화를 이루는 일에는 누구나 참여해야 하며, 안 해서 안 되는 것이지 하면 이룰 수 있다”는 이 대표의 말에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