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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3동 싱글벙글 만복주머니함 운영

【부산타임뉴스 = NEWS】 금정구 장전3동(동장 박종필)을 들어서면 주민센터 입구에 사람 키만한 큼직한 복주머니가 주민들을 맞이하는데, 이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얼굴에는 싱글벙글 미소가 가득하다.

지난 7월 1일 장전3동 만복장터 추진위원회(위원장 문복선)에서 동 주민센터 공간을 활용하여 설치한 ‘싱글벙글 만복주머니함’ 이야기다.

‘싱글벙글 만복주머니함’은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데, 가정에서 사용은 가능하나 쓰지 않는 가전제품, 생활용품, 의류, 문구 및 완구, 도서 등 중고물품을 수거하여 10월경 개장 예정인 ‘싱글벙글 만복장터’에서 물물교환 및 판매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싱글벙글 만복주머니함’은 2017년 동 주민자치회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싱글벙글 만복장터’ 연계사업으로 장전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순)를 주축으로 동 10개 단체 회장단과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의 구상부터 추진과정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 중인 사업이란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이 사업의 추진으로 생활물품을 수거 및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의 재활용에 기여하고 나아가 경제공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장전3동은 올해 9월 삼성래미안 장전아파트가 입주 예정이라 급격한 인구 및 세대증가가 예상되는데, 기존 지역주민과 새로운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레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이어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추진 후에는 문제점과 개선할 점 등에 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싱글벙글 만복장터 추진위원회’ 문복선 위원장은 “만복주머니함으로 모인 주민들의 정성과 사랑이 장터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싱글벙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만복주머니함에 다양한 물품이 수거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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