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 학생 통일이야기한마당은 ‘우리가 꿈꾸는 통일한국 맛보기’라는 주제를 내걸고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된 초·중·고 학생 153명(세종 한솔초, 두루중, 아름고 학생 12명 참가), 교사 38명(세종 한솔초, 두루중, 아름고 교사 3명 참가), 교육청 담당자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통일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정상회담 후 발표한 ‘판문점 선언’의 의미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세종시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토론과 체험학습 중심의 1박 2일 캠프로 진행했다.
이번 전국 학생 통일이야기한마당의 주요내용은 ▲참가한 학생들이 자기팀의 탐구활동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통일이야기 작은마당 ▲통일을 염원하는 공연과 토론 결과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통일이야기 큰마당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희망다짐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결성된 남북단일팀 ‘코리아’가 보여준 감동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가 왜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면서 “‘코리아’팀이 따낸 메달 보다 더 값진 것은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함께 호흡하고, 손발을 맞추어 연습하며 마음에 쌓여있는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신뢰와 번영의 청사진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인 여러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 스스로 우리에게 평화통일이 왜 필요한지를 생각해보고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