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도시농업 육성을 위한 ‘상자텃밭’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 인천시 동구는 오는 8일부터 '상자텃밭'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 |
상자텃밭은 작은 규모의 상자에 흙과 퇴비를 섞어 모종이나 씨앗을 심고 작물을 재배하여 건물 옥상이나 공한지 등에서 쉽게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형 농업으로 동구는 2012년부터 상자텃밭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
구는 2013년도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지역복지센터 우리동네와 ‘상자텃밭 보급사업 추진협약’을 맺고 상자텃밭 2,500세트, 매뉴얼 제작 등 사업을 준비해왔다.
신청을 원하는 동구 거주 주민 및 단체, 기관은 오늘 17일까지 각동 주민센터로 도시농업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은 3세트, 단체 등은 10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품목은 상자텃밭, 배합토, 모종, 매뉴얼 등이며 선정된 주민과 단체에게는 작물재배 방법 등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보급된 상자텃밭에 고유관리번호 부여와 함께 관리자도 지정해 ▲모종 고사에 따른 보식관리 지원 ▲계절별 모종지원 ▲병충해 관리 ▲퇴비 보급 등의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한편 구 관계자는 “2012년 사업이 주민들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며 “꾸준한 사업 추진으로 도시형 농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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