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오는 22일 오후 서구문화회관에서 2016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종료를 위한 ‘인천시민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에서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을 위해 서울시민을 상대로 왜곡된 홍보를 계속하고 있는데 대해 대응차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수도권매립지 현안문제를 인천시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의 폐기물 전문가와 시민, 사회단체에서 ‘20년간 환경피해의 주범 수도권매립지 영구사용 어떻게 생각하나 ? ’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치고 토론회에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에서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요청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 토론회는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에 대한 인천시민의 강력한 입장을 서울시에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 이상 인천시민을 우롱 하지말고 자체 발생 쓰레기는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수도권매립지를 대상으로 서울시민을 선동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매립지는 서울 난지도 매립장의 매립이 완료된 1989년부터 환경부와 서울시가 대체 매립지로 수도권매립지를 조성해 현재까지 수도권 3개 도시(인천, 서울, 경기도)가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기간은 오는 2016년까지로 명시돼 있다.
이같이 사용기간이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최근 매립지 연장을 위해 수도권매립지를 김포 쓰레기매립장이라는 내용으로 서울시민들에게 홍보물 30만장을 배포, 왜곡홍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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