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 전경.(사진제공=강진군)
[강진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제3회 추가경정예산 6335억 원을 편성해 최근 강진군의회에 제출했다.
지난 2회 추경 예산보다 1.12%, 70억 원(일반회계 70억 원, 특별회계 5000만 원 감액)이 증액된 금액이다.군은 이번 추경예산은 10월말 기획재정부 국세 재추계 결과 통보에 따라 지방교부세 76억 원이 감액된 영향으로 신규사업을 최대한 지양하고 연도 내 집행불가 사업, 불용예정 사업을 삭감 조치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일반회계 세입 재원은 지방세 4억 원, 세외수입 13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 국·도비 보조금 87억 원, 전년도이월금 17억 원, 보조금등반환금 8억 원 등을 편성했다.이중 중앙부처 적극 방문을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11억 원으로 호우피해 복구비 10억 원, 가축전염병대책비 7000만 원 등이다.세출예산은 국·도비 사업 93억 원, 국·도비 반환금 17억 원 등 의무적인 경비와 사업 마무리를 위한 부족 예산 등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최소화해 편성했다.주요 사업으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19억 원 ▲호우 재해복구사업 재난지원금 및 호우피해 복구비 80억 원 ▲벼 경영안전대책비 33억 원 ▲강진사랑상품권 할인 보전금 7억 원 ▲강진군 육아수당 2억 5000만 원 등을 예산에 반영했다.이밖에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이나 낙찰차액분도 삭감하고 잉여금 발생 최소화를 위한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불안정한 국내외 재정여건 속에서도 추경을 통해 시급한 현안사업 및 사업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군민들의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307회 강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기간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오는 17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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